'2023년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 사업' 수행기관 선정

우리 대학이 행정안전부와 울산광역시가 지원하는 '2023년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관 주도, 중앙정부 중심, 예산 투입 위주의 해결방식에서 탈피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지자체가 지원, 공공기관 등의 자원을 연계하는 민·관·공이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우리 대학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울산시와 울산시의회,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지원센터, 민간단체, 지역 언론사와 함께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비와 시비 각각 2억 원씩 총 4억 원의...

사회복지학과 전형미 교수, 근속 30주년 맞아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 기부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전형미 교수가 본인의 근속 30주년을 기념해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을 우리 대학에 기부했다.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전형미 교수는 17일 오전 11시 조홍래 총장을 만나 대학과 사회복지학과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형미 교수는 지난 1993년 3월 우리 대학에 임용돼 올해 근속 30년을 맞았다. 재직 중 학과장, 평생교육원장, 지역사회교육원장을 맡아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의 소명을 다하는 데 힘썼다. 또한 울산지역사회에서도 사회복지센터와 자활센터, 범죄자피해자지원센터, 울산여성가족개발원 등에 힘을 보태며 건강하고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공헌하고 있다. 우리 대학 사...

개교 50주년, 눈부신 성장과 함께 국가와 울산 발전 견인

우리 대학이 16일(목) 개교 5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우리 대학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5일(수) 오후 4시 30분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다이아몬드홀에서 '울산과학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공업입국(工業立國)과 조국 근대화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 정부, 영국 정부, 현대건설 주식회사 정주영 회장의 공동노력으로 설립됐으며, 개교 이후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우수한 기술인재를 육성 및 배출해 국가와 울산 발전을 이끌어왔다. 1969년 4월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의 설립인가와 함께 정주영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1973년 3월 10일 우리 대학의 모태인 울산공과대학 병설 공업전문학교가 6개 학과(전자과,...

상담교과목 내 진로나침반 프로그램 편성 운영

우리 대학이 올해 1학기부터 재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 상담교과목 내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해 운영한다. 프로그램 교육은 진로 관련 외부 전문가와 대학 강사진 43명이 맡았으며, 1학년 신입생 1,700명과 2학년 1,500명이 참여한다. 우리 대학은 전체 학과를 8개 그룹으로 나눠 대형강의 중심으로 진로 사고 검사와 해석특강, 진로 설계, 취업 동기부여, 직무이해, 직장문화 등의 6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9일 실시된 첫날 프로그램에는 외부 특강 위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적 진로 사고의 형성과 동기부여,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진로 사고 특강 및 검사(CTI)...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박세현 학생,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디지털 & 그린 뉴딜의 3D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우리 대학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2학년 박세현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디지털 & 그린 뉴딜의 3D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통적인 산업의 제품 디자인, 설계, 생산의 개념을 탈피하고, 디지털 기반의 3D 설계 및 프로토타입 모델링에 대한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간의 미래를 함께하는 로봇 ▲인간의 안전과 편의성을 증진하는 드론 ▲디지털 & 그린 전환 정책에 맞는 미래차와 관련 제품 등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모 결과 우리 대학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2학년 박세현 학생이 '차세대 탑승용 드론(The...

전일제 교양 강의인 '교양데이' 실시...'젠더 갈등 해소+대면 접촉 강화+지역 경제 활성화' 일석삼조 효과 기대

젠더갈등은 최근 유난히 두드러지는 갈등 요소로 갈등을 넘어 전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조선일보와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20대 대선 직후 공동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젠더 의식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1786명)의 66.6%가 '한국 사회 남녀 갈등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20대가 79.8%로 가장 높았고, 20대에서도 여성이 82.5%로 가장 크게 동의했다. 지난 대선에서 투표할 후보를 정할 때도 10명 중 4명이 '후보의 젠더 공약이 영향을 미쳤다'(40.9%)고 답했고, 20대에서 50.6%로 가장 높았다. 20대 남성은 군대로 차별받고 있다고 말하고, 20대 여성은 취업이 남성에게 유리하다 말한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는 지난 3년 동안 사람들의 대...

2023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부울경제 입학정원 500명 이상 전문대학 중 1위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지난 2월 28일 마감된 결과 우리 대학이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의 정원내 입학정원 500명 이상 전문대학 중에서 신입생 충원률 95.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우리 대학은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내 모집인원 1,592명 모집에 1,524명이 등록해 95.7%의 신입생 충원률을 기록했다. 또, 정원외 신입생 131명을 더해 모두 1,655명의 신입생이 등록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신입생 모집에서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의 22개 전문대학 중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1개 대학을 제외한 21개 대학의 평균 충원률 87.3%보다 8.4%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제주 21개 전문대학 ...

고숙련 일학습병행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실시

우리 대학이 2일(목) 오전 11시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다목적강으실에서 '2023학년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우리 대학 P-TECH에 입학한 학생들은 울산공업고등학교(19명), 경주정보고등학교(17명), 경주공업고등학교(2명),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1명),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1명)를 졸업한 40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한국케이지 등 18개 P-TECH 참여기업과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우리 대학 P-TECH에의 생산기계공학과에서 스마트제조공학과와 기계공학부 교수진으로부터 직무 관련 이론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 P-TECH이란 고교단계부터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기업에 취업한 고등학교(...

(주)펩시스, 컴퓨터IT학부에 장학금 300만 원 전달

㈜펩시스가 28일(화) 우리 대학 컴퓨터IT학부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의 가족회사인 ㈜펩시스의 장학금 전달은 컴퓨터IT학부 재학생의 전공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의 기업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우리 대학 컴퓨터IT학부 손예원, 최지호, 김영혜, 최재민, 김재윤 학생 등 5명으로, 이들은 각각 6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손예원 학생은 "이번에 받은 장학금으로 전공과목과 어학을 공부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장학금을 받은 것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펩시스는 2006년에 설립해 소프트웨어 개...

'2023년 CMC-CAT(씨아테) 세계미용예술연합회 살롱아트 공모전' 공동 개최

우리 대학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단과 세계미용예술연합회 한국지회가 28일(화) 오전 10시 30분 우리 대학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2023년 CMC-CAT(씨아테) 살롱아트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 개최했다. 세계미용예술연합회는 1937년 창립해 이탈리아에 본부가 있으며, 전 세계 35개국의 지부가 미용을 매개로 문화 교류를 하는 단체다. 한국지회는 100여 명의 미용기능장 및 대학 교수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거리가 먼 미용인들을 위해 온라인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울산을 비롯해 서울, 대전, 인천, 전라 지역의 씨아테 임원진의 개인전도 병행됐다. 개인전에는 김경란 세계미용예술연합회 한국회장, 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