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발주한 스마트선박 교육용 활용 방안 논의
우리 대학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발주해서 건조 중인 스마트선박을 교육용으로 활용해서 재학생의 전공 및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대학은 21일(목) 오후 2시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접견실에서 우리 대학 조홍래 총장, 손성민 기획처장, 홍진숙 기계공학부 교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구자록 원장, 이상민 디지털제조혁신본부장, 박현철 조선해양ICT융합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선박의 교육용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 등이 탈 탄소 시대를 맞아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45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ICT융합 스마트 전기추진 선박 건조 및 실증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