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부, 교육부로부터 정원 20명 정원 배정받아...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증원, 울부경 지역에서 최다 인원 배정
우리 대학 간호학부가 교육부로부터 정원 20명 증원을 배정받았다. 간호학과를 운영하는 울산지역 대학 중 우리 대학만 유일하게 증원받았으며, 울산·부산·경남지역 대학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을 증원받았다.
지난 3월 대한간호협회가 발간한 '2020년 간호통계연보'에 따르면 인구 1천명 당 간호사 수는 울산이 4.0명으로 서울 5.4명, 부산 5.4명, 대구 5.2명, 광주 6.1명, 대전 4.8명 등과 비교해 최하위 수준으로 타지역 주요 도시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간호학부의 역량을 인정받아 2020년 15명, 2021년 25명, 2022년 20명 증원 등 꾸준히 증원을 배정받아 왔다.
그 결과 ...